무안공항 개량사업 당시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맡았던 손창완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손 씨는 어제(21일) 오후 6시쯤 경기 군포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손 씨는 지난 2020년 5월, 무안국제공항이 방위각시설 개량 사업을 시작할 당시 국내 공항 안전을 책임졌던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사업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 둔덕은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고,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☎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김철희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2210445249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